안녕하세요 타임쉐어 스케치입니다.

해당 개시글은 실제 타임쉐어의 staff분께서

미국 올랜도를 직접 다녀오셔서 경험하신 후기를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한 게시글입니다.

올랜도 여행의 둘째날.

아직 완벽한 시차적응을 이루지 못한 우리는 쉬엄쉬엄 올랜도에 적응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긴~비행으로 힘들었을 7세를 위해 선택한 레고랜드✔️

  레고 랜드 개장 시간에 맞춰 서둘러 도착한 레고랜드 플로리다 숙소 투스카니 빌리지 Tuscany Village 에서는 차량으로 5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2년전 샌디에고에 있는 레고랜드 캘리포니아에 방문했을 당시의 5세 때보다 현재의 7세 둘째가 레고랜드의 거의 모든 어트랙션을 타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모든 것엔 다 시기가 있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올랜도의 레고랜드 플로리다에서는 마지막 배를 타고 물총을 마구마구 쏘는 

그래서 옷이 다 젖어버리지만 아이,어른 모두 즐겁고 신났던 이 어트랙션만 빼고는 모두 5분안에 탑승 가능했고

특히나 7세 아이가 좋아했던 어트랙션들은 연속으로 2~3번씩 탑승 할 수 있을만큼 여유롭고 좋았어요~~

레고랜드에서 중간중간 더위피하고 싶을때 곳곳의 샵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저렇게 직접 레고만들어 볼 수 있는곳도 많아요~~

레고랜드는 본격적인 올랜도 디즈니월드 입장전 워밍업 겸 7세를 위해 제일 첫 일정으로 잡았는데 평소 겁이 많아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중학생 

첫째와 저의 만족도도 무척 높았던 시간이었어요

딱 우리 수준이라며 오랜만에 깔깔 소리내어 웃으며 신났던 레고랜드 플로리다 였습니다🙂